2015년 1월 22일, 서교동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한국YMCA전국연맹’의 사회적기업 ‘카페티모르’와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청년사무총괄국과의 MOU(업무협약식)이 있었다.

MOU체결 후 기념촬영 당시 사진. 왼쪽부터 한국YMCA전국연맹 기획실장 이충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남부원, UN-Habitat Youth Unit Douglas Ragan 국장, 카페티모르 대표 조여호, UN-Habitat Youth Unit maneger 김주용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고 청년에 관심이 많은 공통점을 가진 사회적기업 카페티모르와 유엔 해비타트(유엔 산하기구로 전 세계 인간의 거주 문제에 대한 활동과 더불어 개발도상국의 소외계층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동하는 국제기구)는 크게

1. 글로벌 청소년 리더십 육성 2. 세계시민의 육성 이라는 큰 주제하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 추친 할 예정이다.

MOU 체결 전 회의 모습.

카페티모르의 유엔 해비타트와의 구체적 협력방안은,
1. 공정무역을 추진하고자 하는 생산지 마을과의 공정무역 프로젝트 공동추진

2. 공정무역의 이슈가 있는 지역에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며 유엔 해비타트의 도시화, 슬럼가 제건 사업을 함께 진행.

3. YMCA 대학생프로그램(문화교류, 자원봉사, 산지지원활동)을 공동으로 진행

4. 직업교육프로그램 공동 진행 등이 있다.

MOU 체결 문서에 서명을 하는 카페티모르 조여호 대표와 UN-Habitat Douglas 유닛 리더

MOU 체결로 카페티모르는 보다 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피스커피 원두 생산지를 넓히고, 다양한 지역에 피스커피 카페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엔 해비타트와의 동행으로 더 많은 곳에서 공정한 방법으로 커피가 생산되고, 생산지에 마을 공동체가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카페티모르의 피스커피 커피숍 방문 당시 기념촬영. 왼쪽부터 Linus Sijenyi(해비타트 유스 코디네이터), 카페티모르 조여호 대표, UN-Habitat Douglas 유닛 리더, Jacqueline Kikenya Macha(해비타트 재무관리국장), 김주용 해비타트 유스매니져